검색

사이트 검색

에 대한
74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자주묻는 질문 (74건)

우리맛 발효학교는 직접 메주를 만들고, 을 담그는 실습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년에 1기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경 홈페이지에 커리큘럼과 일정이 공지되며, 약 1달에 걸쳐 모집을 진행합니다. 
선착순 자동 마감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신청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맛 체험 > 된학교 메뉴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통 및 판매과정에서 외부환경의 보관 온도 등의 변화로 육포 내 수분이 용출되어 양념과 지방 성분이 응축되어 액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일반식초의 경우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정’(알코올)을 초산 발효하여 단기간(1~3일) 에 만들어 집니다. 그에 비해 백년동안 흑초는 통알곡 生현미를 3단계에 걸쳐 자연발효하는 정통방식으로 기간에 걸쳐 천천히 제조되므로 일반식초 대비 필수아미노산, 미네랄, 유기산 등의 건강성분이 풍부합니다.

알곡과 티백 두 제품 사이에 품질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알곡 제품은 보리와 옥수수를 볶은 후 그대로 포을 한 것이고, 티백 제품은 내용물이 쉽게 물에 우러날 수 있도록 볶은 보리와 옥수수를 분쇄한 다음 티백에 담았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은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하여 상온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냉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류를 사용하다보면 쿰쿰한 맛과 향이 나기도 하는데, 이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보관 중 맛과 향이 일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되어 맛과 향이 시어지고 변화되는 것처럼 류의 숙성과정으로 인한 자연스런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통조림은 개봉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관이 필요할 경우에는 유리그릇에 내용물만 옮겨 담아 밀봉한 후, 냉보관 하시면 더욱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학교는 (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는 1회 강의입니다. 우리맛 발효학교는 인문학, 영양학,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깊이 있게 발효에 대해 다루는 심화 강의로 총 10회 강의로 이루어진 발효 전문가를 위한 커리큘럼입니다.

양조간과 진간 둘다 범용으로 다양한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조는 맛과 향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어 회나 소스처럼 가열하지 않는 요리에, 진간은 달고 색이 진해 조림 볶음 등 오래 가열하는 요리에 더욱 좋습니다.

집에서 담근 된이나 고추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숙성과정이 진행되어 색이 점점 진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갈변’이라고 하며 갈변은 생산 이후 유통 및 보관 환경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높은 온도에서 보관되었거나 개봉 후 산소 접촉 등을 통해 색이 좀 더 진해질 수 있어 개봉 후에는 냉보관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갈변 현상은 류의 숙성과정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