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의 참 맛을 살려서 제대로 된 맛있는 요리를 즐기게 해준다’는 메시지 전달
- 배우 김지호 12년 만에 샘표 광고 모델로 재등장
샘표가 봄을 맞아 ‘요리에센스 연두’의 새로운 TV광고인 ‘봄을 더 맛있게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싱싱한 봄 제철 재료의 살아있는 식감을 시각화하여 ‘재료의 참 맛을 살려서 제대로 된 맛있는 요리를 즐기게 해준다’는 제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연두 광고에서는 12년만에 샘표 광고 모델로 배우 김지호가 다시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2002년 ‘샘표 숨쉬는 콩된장’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뒤 2004년까지 샘표의 다양한 제품 모델로 활동하는 등 샘표와 인연이 깊다. 김지호는 그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선보인 바 있고, 밝고 건강한 주부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어 연두의 제품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연두 광고에서 ‘요리에센스 연두를 사용하면 봄 내음이 살아 있는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김지호 만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전달한다.
연두는 콩을 자연 발효시키고 야채를 우려낸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리 맛내기 시장을 개척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두는 쇠고기, 멸치 등 특정 맛을 강조하는 기존 조미료 제품들과 달리, 재료의 맛을 살려서 요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주희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모든 요리 맛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요리 속 재료들의 맛을 제대로 잘 살아나게 해주는 연두의 가장 큰 특징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과도한 양념이나 조미료의 맛이 아닌, 재료의 참 맛을 살려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자는 연두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