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식 이야기

2017.09.19
이전 다음

나의 한식이야기

강사: 조희숙 셰프

셰프들의 스승, 30년 한식 외길만을 걸어온 조희숙 셰프의 일생을 통해 우리맛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양만 흉내내는 허상이 아닌, 한식의 의미와 본질을 투영시킨 메뉴야말로 진정한 한식이고 한식세계화에 가치를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셰프님의 철학을 통해 한식에 대한 열정과 인품이 느껴졌습니다. 2부에 이어진 시연강의와 깻잎순 육만두, 묵나물 전복선, 비름나물 3가지 나물요리 시식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우리맛의 깊이와 나물요리도 충분히 메인음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댓글

/ 500
이미지 첨부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