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지난 15년의 기록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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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걸어온 길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 생각해보자.

  • 강사: 박무현 해비치 푸드랩 셰프

 

박무현 셰프는 요리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18살 때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소개하며 이름난 레스토랑에서 치열하게 근무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서서 밥 먹는 1분이 아까웠고, 잠자는 3~4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요리를 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요리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리를 할 때 필요한 스킬 뿐 아니라, 조리 원리, 식품 영양 같은 이론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요리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많아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요리를 오랫동한 하기 위한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기 때문에 기본을 쌓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클래식한 레시피를 모던하게 풀어온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을 제대로 배워 트랜드를 넘어선 그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또 다른 포부를 밝히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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