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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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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 질문 (15건)

된장학교는 직접 된장을 만드는 체험은 진행되지 않으며, 장 담그는 방법에 대한 시연 및 교육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수업 내용은 우리맛 체험 > 된장학교의 프로그램 소개를 참고해주세요. 직접 장 담그는 실습은 별도의 프로그램인 우리맛 발효학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된장학교는 장(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는 1회 강의입니다. 우리맛 발효학교는 인문학, 영양학,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깊이 있게 발효에 대해 다루는 심화 강의로 총 10회 강의로 이루어진 발효 전문가를 위한 커리큘럼입니다.
된장학교는 매월 2, 4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프로그램 진행 1주 전 월요일(매월 1, 3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마감입니다.

집에서 담근 된장이나 고추장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숙성과정이 진행되어 색이 점점 진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현상을 ‘갈변’이라고 하며 갈변은 생산 이후 유통 및 보관 환경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높은 온도에서 보관되었거나 개봉 후 산소 접촉 등을 통해 색이 좀 더 진해질 수 있어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갈변 현상은 장류의 숙성과정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된장은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하여 상온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류를 사용하다보면 쿰쿰한 맛과 향이 나기도 하는데, 이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보관 중 맛과 향이 일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되어 맛과 향이 시어지고 변화되는 것처럼 장류의 숙성과정으로 인한 자연스런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