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H마트와 함께 美 소비자 대상 온라인 쿠킹클래스 성료

샘표소식 2026.05.21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미국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한 온라인 쿠킹클래스 'Cook Korean Live'를 성황리에 마쳤어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전역 100여 명이 신청했답니다.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미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줌(Zoom)으로 연결돼 함께 계란말이를 만들고 김밥을 마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어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식재료를 어디서 구매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샘표는 미국 최대 아시안 식품 유통 체인 H마트와 협업해 누구나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답니다. 

 

사실 샘표의 이러한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해외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에 한국의 장(醬)을 보다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글로벌 장 프로젝트’를 통해 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유럽의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에 적용해 150여 개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2018년에는 미국 뉴욕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Yondu Culinary Studio)’를 열고 쿠킹클래스와 장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번 온라인 쿠킹클래스는 이러한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국내에서 꾸준히 이어온 줌(Zoom) 기반 쿠킹클래스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답니다. 

 

이날 참가자들이 함께 만든 메뉴는 ‘계란말이 김밥’과 ‘계란국’이었어요. 참가자들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유튜브 등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접했던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워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도 되는지 질문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김밥을 처음 먹어보거나 냉동 김밥만 경험했던 참가자들은 갓 만든 김밥의 맛과 식감에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계란국 역시 간단한 조리법만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문준서 샘표 우리맛연구원은 “한국에는 김밥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요즘은 각자의 취향에 맞춰 재료를 자유롭게 넣어 즐기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김밥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의 문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수업을 이끌었어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소금이나 치킨스톡 같은 별도의 양념 없이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 하나만으로 맛을 냈답니다. ‘연두’는 전통 한식 간장의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감칠맛은 더욱 높인 ‘글로벌 장(醬)’인데요. 콩 발효액에 8가지 야채 우린 물을 더해 만든 순식물성 제품임에도 고기를 넣은 듯한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에요. 한식은 물론 샐러드, 파스타,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최근 3년간 해외 시장에서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푸드를 온라인으로 함께 요리하며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는데요 :)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장과 음식을 쉽고 맛있게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에요!